나는 카레를 좋아한다. 평소에 그냥 카레 뿐만 아니라 카레 향이 나는 음식들을 선호한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나는 카레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카레집은 파리 마레지구(le Marais)에 위치한 아주 작고 작은 일본식 카레집 Pontochoux 니코가 좋아하는 카레집이기도 하고, 일하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점심시간에 퐁토슈에서 만나 같이 밥을 먹기로 했다. 영업시간 : 월요일 휴무, 화~토 11:30-19:00ㅣ일요일 11:30-17:30 우버잇츠 주문 가능 파리 지하철 8호선 Saint-Sébastien - Froissart 또는 Filles du Calvaire 역에서 도보 5분 이내 https://maps.app.goo.gl/4uNAUfTUbdZ..